람보르기니 에스토크 ‘스파이샷’ 공개..출시 결정되나

2009-09-30     유성용 기자

올 초 람보르기니 측에서 최초 4도어 세단 ‘에스토크’(Estoque)에 대해 출시보류를 발표했지만 최근 에스토크의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출시가능성을 점치게 됐다.

29일 오토블로그는 “에스토크가 독일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것으로 미뤄, 에스토크의 출시가 무산된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에스토크는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4도어 세단으로 엔진은 5.2리터 V형 10기통을 탑재, 5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한편, 에스토크의 양산형 출시 시기는 극비사항에 부쳐졌다. (사진-오토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