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김종민과 결별 후 1년..새 사랑 찾을 시기다

방송인 현영이 1년전 김종민과 결별한 이후 또다른 사랑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레 공개했다.

현영은 2일 방송되는 'tvN ENEWS Weekly'의 'JP N Star' 녹화에 참여해 1년 전 결별한 코요태 김종민에 대해 "헤어진 지 1년 남짓 됐는데, 좋은 누나 동생으로 지내자고 얘기했지만 편하게는 안 된다. 하지만 이별의 아픔으로 넋 놓고 있기에는 혼기가 차서 이제는 다른 만남을 준비해야 될 시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주 문자를 보내며 대시 해오는 남자연예인들이 있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남자친구의 직업에 대해서는 "직업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연예인과 연애를 하면 주변 연예인들이 바로 형수님! 제수씨! 라고 부르는 게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