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하나-가수 태원, '불구속 기소'..마약 사건 연예인 더 있네
2009-10-04 스포츠 연예팀

지난달 30일 모델 김하나(26)와 가수 태원(30.본명 박태흥)이 마약류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4일 스타뉴스가 사건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8년 9월 서울 홍대 인근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태원은 2006년 데뷔해 지난 3월 '이불을 빨았어'를 발표하며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