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청년, 청바지에 새겨진 애국가 1절부터~4절! 2009-10-04 이민재 기자 뉴욕에서 태어난 한인2세 한 대학생이 애국가가 새겨진 새긴 청바지를 입고 다녀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주인공은 올해 만 19세의 박유진씨. 그는 지난 한 주간 뉴욕서 진행된 안중근 의사 기념 대한국인 손도장 프로젝트 행사장에서 1절부터 4절까지 빼곡히 새겨진 '애국가 청바지'를 입고 나타났다.때문에 그는 '애국가 청년'으로 통한다. 평소에도 한글이 새겨진 의상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