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듀퐁폰', 어린왕자를 남자로 만들다!

2009-10-05     강민희 기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에스. 티. 듀퐁과 제휴한 팬택이 '듀퐁폰(IM-U510LE)'의 첫 광고인 '어린 왕자' 편을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광고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서 모티브를 따와 영원한 소년 '어린 왕자'가 스카이의 '듀퐁폰'을 사용하면서 멋진 성인 남성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국내에서 '어린 왕자'의 정식 캐릭터를 사용해 제작한 첫 광고로,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캐릭터 이미지와 라이터 뚜껑을 여는 듯한 '듀퐁폰'의 홀더커버를 열 때 나는 사운드 이펙트를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