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3살 연상의 변호사와 11월 결혼! '5개월 만남..혹시!?'

2009-10-06     스포츠 연예팀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3살 연상의 변호사 정 모 씨와 11월말 방배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12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방송활동은 변함없이 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 간 사랑을 키운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예비남편 정 모 씨는 과학고와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국내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딱 좋게 만나고 결혼 결심하셨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후에도 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하시다니..혹시 속도위반은 아니겠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