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서 잠자던 초등생 성추행 2009-10-06 뉴스관리자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6일 찜질방에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6)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께 고양시내 한 찜질방에서 잠자던 A(12.여.초교5년)양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사실이 드러나 벌금형의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양에 대한 성추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