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얼짱' 송주연, '지붕뚫고 하이킥'합류

‘서강대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송주연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합류한다.

서신애와 이해리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역활을 맡은 송주연은 “친한 친구 중에 실제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의 도움으로 초등학생 수업을 참관하기도 했다”며 강한 열정을 보였다.

이어 “신애와 해리가 연기를 잘해 첫 촬영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어리지만 그들에게서 배울 점도 많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붕뚫고 하이킥’은 이순재-김자옥의 노년의 로맨스와 단순한 정보석의 코믹연기, 오현경과 황정음, 해리와 신애 등 매력 넘치는 코믹연기로 시청률 15%를 넘나드는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