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신인답지 않은 연기 호평 "눈물 연기 어때요"
2009-10-08 스포츠연예팀
문채원은 스케줄이 없을 때도 쉬지 않고 연기레슨을 받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문채원의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문채원은 항상 부족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양한 표정 변화, 리얼한 감정 연기, 눈물 연기가 일품이다" 등의 글을 올리며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등이 출연 중인 <아가씨를 부탁해>의 촬영 관계자는 “카메라에 예쁘게 잡히고 싶어 하는 것이 당연한 여배우인데도 문채원은 항상 카메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보다 연기에 더 신경을 쓴다. 여배우로써 망가짐도 무서워하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그녀의 프로정신에 스태프들 또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SBS <바람의 화원>, SBS <찬란한 유산>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 홈런을 치고 있는 문채원은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의상과 헤어 스타일 등도 단연 화제다. 때문에 패션잡지 화보 촬영 요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