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딸 아람이 케이블서 최초 공개

2009-10-08     스포츠연예팀
지난 6월 출산한 배우 이승연이 방송을 통해 딸 아람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온미디어에 따르면 이승연은 오는 10월 20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최초로 딸 아람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문철 씨(미국명 존 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께 임신 소식이 세간에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영되는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 매회 한 명이 주인공이 되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과 삶의 이야기를 마치 일기장을 엿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연 편에 앞서 10월 13일 첫 방송에서는터프가이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톱스타의 아내이자, 남다른 자녀 교육을 지닌 엄마로서, 그리고 글로벌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모습까지 그녀의 특별한 삶이 최초로 소개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