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사진공개, 성대얼짱의 어릴적 모습은?
2009-10-08 스포츠연예팀
‘성대 얼짱’ 출신이자 ‘상큼 꽃남’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중기가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의 ‘It Star’ 코너를 통해 성장스토리가 담긴 상큼한 사진을 깜짝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은 갓 태어난 신생아 때 모습부터 돌잔치는 물론 유치원 시절과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앳된 모습의 사진들로, 현재 송중기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커다랗고 동그란 눈, 하얗고 뽀송뽀송한 피부와 수줍은 듯 귀엽게 지어 보이는 애교만점 살인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송중기는 “부모님이 딸을 원하셔서 딸처럼 예쁘게 컸다”며“지금과 달리 조용하고 수줍은 성격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위에 형이 한 명 있고 제가 둘째인데, 부모님이 둘째로 딸을 원하셨다. 그래서 저를 딸처럼 예쁘게 꾸미셨다고 하시더라. 그래서인지 어릴 때는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아이였던 것 같다고 성장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이태란, 지현우의 순진한 막둥이 동생 진호로, <트리플>에서 민효린을 향한 상큼한 해바라기 사랑을 펼친 ‘상큼 꽃남’ 지풍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며 ‘브라운관 샛별’로 떠올랐다. 또한 영화 <쌍화점>, <오감도>, <이태원 살인사건>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최고 유망주다.<사진출처-사이더스 HQ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