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피버 탱고2 : Feelings’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에 찾아오다
2009-10-08 뉴스관리자
‘피버 탱고2 : Feelings’는 지난 25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아르헨티나 탱고 오리지널팀의 서울 앙코르공연이다. 10월 9일에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의 공연을 확정하며 ‘피버 탱고2 : Feelings’가 올 가을 최고의 무대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정열의 2박자, 화려한 안무와 댄서들의 섹시한 자태가 공연 내내 화제가 됐던 ‘피버 탱고2 : Feelings’는 이번 앙코르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피버 탱고2 : Feelings’의 앙코르 공연을 진행하게 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은 문화공간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곳이다. 올림픽역도경기장이었던 이곳은 2009년 11월, 뮤지컬, 연극, 오페라, 음악회 등을 공연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전문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총 1,184석의 좌석을 보유, 다양한 장르의 대형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비를 적재적소에 맞게 자유자재로 배치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이에 역동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몸동작으로 대형 무대를 요하는 ‘피버 탱고2 : Feelings’의 새로운 무대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은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댄서들의 화려하고 섹시한 몸동작과 탱고음악 콘서트와 같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연주되는 라이브 음악이 백미다. 또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일 전문공연장으로 변모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의 새로운 무대까지 함께 어우러져 올 가을 최고의 무대로 관객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뉴스테이지=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