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루머 해명.."진보라에게 명품선물..초등학생이야?"

2009-10-09     스포츠 연예팀

신정환이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교제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신정환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인터넷상에 'X파일2'가 떠돌고 있다고 전하며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사귀고 있다고 나오고 명품가방을 진보라에게 선물했다고 나와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내용은 아는 팬분이 보내줘서 봤는데 읽고 30분동안 포복절도 했다"며 초등학생이 지어낸 이야기 같다고 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쥬얼리의 박정아도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밝히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