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막춤 '걸스온탑' 선보여.."음치,몸치 아라 너무 귀여워~"

2009-10-09     스포츠 연예팀

연기자 아라가 드라마에서 막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출연중인 아라는 8일 방송에서 한 쇼핑몰의 노래자랑에 참가해 노래와 막춤을 선보였다.

봉군(정윤호)은 해빈(아라)에게 여동생 별이(방준서)의 생일선물을 골라달라고 부탁해 함께 쇼핑에 나섰다. 봉군은 최신형 노트북을 사주고 싶어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망설이던 중에 쇼핑몰에서 노트북을 건 노래자랑을 여는 것을 발견하고 나섰던 것.

봉군은 무조건 1등을 해서 노트북을 타야한다며 해빈에게도 참가를 강요했고, 결국 무대에 오른 해빈은 보아의 '걸스온탑'을 열창하며 음치노래실력과 막춤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차봉군 역의 정윤호는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체크메이트’를 불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