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호평..'몸사리지 않는 연기에 관객들 칭찬일색'

2009-10-09     스포츠 연예팀

영화배우 이범수가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에 출연한 이범수는 500억원대 자산관리사를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7일 개봉과 함께 연기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범수는 겨울에 촬영된 장면에서 개천에서 비를 맞으며 상의를 벗고 열연하는가하면 납치되어 갇힌 가운데 얼굴에 검은 칠을 한 채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범수는 올해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킹콩을 들다'에 이어 '정승필 실종사건'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