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평범한 과거 공개.."이런 모습 정말 의외"

2009-10-10     스포츠 연예팀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평범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한 복장, 노출 등 따라하기 힘든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레이디가가의 과거사진이 돌일 일간지 빌트를 통해 공개됐다.

레이디가가가 지난 2005년 MTV의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찍었던 장면.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가가는 본래 유복한 가정의 딸로 태어나 4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패리스 힐튼이 다녔던 가톨릭계 사립학교를 다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수한모습이 의외다","지금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독일일간지 '빌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