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있던 초등생 가슴'슬쩍' 2009-10-09 뉴스관리자 제주 서부경찰서는 9일 지나가던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목욕관리사 김모(37.제주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8일 오후 5시 30분께 제주시 연동에서 어머니와 함께 걸어가던 초등학생 A(11)양의 가슴을 만져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