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서인국 최종 우승, "이제 진정한 슈퍼스타로?"

7개월에 걸쳐 진행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의 최종 우승자로 서인국이 뽑혔다.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의 결승전에는 최수의 2인 조문근과 서인국이 결선의 무대를 가졌다. 총 2번의 라운드에서 각자의 실력을 뽐내 최종 우승자로 서인국이 선택됐다.

서인국은 상금 1억원과 작곡가 방시혁, 최고의 프로듀서 등과 함께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이날 생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모바일 투표에도 17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참여해 인기를 보였다.

서인국은 우승자 확정 후 "1억 상금으로 엄마의 가게를 차려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엠넷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