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길학미, "집에서 울었다"

2009-10-12     스포츠연예팀

'슈퍼스타K' 준결승에서 탈락한 길학미씨가 "아쉬움에 집에서 울기도 했다"며 탈락에 대한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길 씨는 지난 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준결승에서 이효리, 이승철, 윤종신 등 심사위원으로부터 서인국, 조문근 씨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네티즌 투표에서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사진-슈퍼스타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