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길학미 "기획사 4곳과 협의 중"

슈퍼스타 K'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탈락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길학미가 최근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길학미는 “4곳의 기획사에서 계약 문제로 연락이 왔다”며 “고맙고 황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어느 소속사를 선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며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창력도 좋았는데 떨어져서 아쉬웠다", "좋은 기획사를 만나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