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 "200억 벌기 참 쉽죠잉~"
2009-10-13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이승환이 연매출 200억원의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는 프랜차이즈 '벌집 삼겹살' 사업을 통해 전국 240여개의 체인점을 두며 명실상부한 '사업에 성공한 연예인'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또한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최근 이승환은 우리카드 사업 부분 모델로 발탁됐다. 그가 운영하는 벌집삼겹살이 우리카드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자연스럽게 모델로 나서게 된 것이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11월15일 자신이 직접 쓰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경제·경영서적을 출간할 예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신규브랜드인 요리주점 '요란'의 런칭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