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김경아 "전 여친이라도 실명 발언은 좀.."

2009-10-13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장동민이 12일에 방송된 QTV ‘이판삼판'에서 유상무의 전 여친이 김경아라고 밝힌 것과 관련 네티즌들이 '너무 심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 들은 '유상무와 김경아가 사귄 거 다 아는 이야기 아니냐', '아무리 전 여자친구라 해도 실명을 거론한 건 너무 심했다'


또 현재 유상무는 김지민과 김경아는 풀옵션의 권재관과 사귀고 있는데 장동민이 너무 경솔했다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이판삼판’에 출연한 장동민은 도시괴담 에피소드 VCR 시청권을 획득하기 위한 ‘혈압을 올려라’ 게임에서 유상무의 혈압을 올리기 위해 전 여자 친구의 실명을 거론했다.

전 여자 친구의 실명이 나오자 유상무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얼굴이 빨갛게 상게 됐다. 그로 인해 혈압 수치가 평균 92mmHg 에서 106mmHg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