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우동 신제품 3종 출시.."골라먹는 재미 '쏠쏠'"

2009-10-13     임민희 기자
CJ제일제당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한 CJ가쓰오 기쯔네 우동, CJ가쓰오 오뎅우동과 두근두근 도쿄우동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J가쓰오 기쯔네 우동은 업계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오사카식 우동이다. 담백한 국물맛을 특징으로 큼직한 유부가 들어있어 전문점의 우동에 뒤지지 않는 식감을 자랑한다.

CJ가쓰오 오뎅우동은 흰 살 생선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모듬 오뎅이 함께 들어있는 우동이다. 진한 가쓰오 국물 맛은 그대로 살려내면서 풍부한 오뎅건더기가 들어있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두근두근 도쿄 우동은 관동지역에서 주로 쓰이는 국물내기 방식인 진간장 육수의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