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가족사진, "아내는 미인, 아들은 미남"
2009-10-13 스포츠연예팀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진 감독의 가족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진 감독은 지난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참석 당시 장진 감독은 아내와 아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네티즌들은 당시의 사진들을 보고 장진 감독의 아내와 아들의 수려한 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진 감독 아들 너무 귀엽다", "부부는 닮는다는데, 선한 미소가 닮았다. 잘 살길 바란다", "아내는 미인, 아들은 미남" 라고 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진 감독,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친숙하지는 않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로 장 감독 특유의 상상력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오는 10월22일 개봉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