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아 소녀시대, "시켜주기나 한데?".."태연 닮았어요~화이팅!"
2009-10-14 스포츠 연예팀
얼짱 속사포 랩퍼 이비아가 ‘소녀시대’가 되고 싶다고 몽키3 스타문자이벤트에서 깜짝 고백했다.
팬들이 문자로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서비스인 몽키3 스타문자이벤트에서 ‘만약 걸그룹 멤버가 된다면 어떤 그룹에 들어가고 싶은가?’란 질문에 이비아가 “소녀시대”라고 말한 것.
하지만 “그룹에 들어가면 랩을 조금밖에 할 수 없으니 그룹 활동은 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비아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시켜주기나 한데?” “성형 얼굴로 소녀시대 들어온다고?” “오빠 나 해도 돼? 배경음악 선정 심한 것 아냐?” 등의 악성 댓글이 달리는가 하면 “소수의 악플에 신경쓰지 마세요” “현명한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을 가벼운 기사에 마음 상하지 마세요” “태연과 닮았어요. 꼬꼬마 파이팅!” 등 응원의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