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배용준 영어 개인지도 했다!" 사연이 궁금하네~
2009-10-14 스포츠 연예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솔비의 발언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됐었던 공연예술가 낸시랭이 욘사마 배용준의 영어 가정교사였다고 깜짝 공개했다.
13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낸시랭은 “배용준 영어 개인지도를 했다”고 운을 뗐지만 아쉽게도 낸시랭이 토크 기회를 얻지 못해 자세한 사연은 들을 수 없었다.
이날 방송에는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 씨엘(CL), 인순이, 이의정, 홍석천, 카라 구하라 니콜, 낸시랭, 솔비, 브라이언, 문세윤, 주비트레인, 에픽하이 타블로, 현영, 김효진, 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유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SBS가 놀러와를 피해 화요일로 강호동을 편성한 것이 성공했다” “그동안 두 가지를 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젠 월, 화가 모두 즐겁다”라며 화요일 강심장 예능편성에 환영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