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KBS.제작사 극적 합의, 14일 예정대로 첫방
2009-10-14 스포츠연예팀
KBS와 드라마 제작사 측은 '아이리스'의 방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우여곡절 속에 첫방송 되는 '아이리스'는 707 부대 최정예 대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과 진사우(정준호 분)는 변치 않는 신뢰와 우정을 약속한 둘도 없는 친구로 나와 연기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병헌·김태희·김승우·정준호·TOP 등이 출연하는 KBS '아이리스'는 장근석, 박신혜, 이홍기, 정용화, 유이, 김인권 등이 펼쳐 보일 판타지 멜로 '미남이시네요'와 11월 18일 방영예정인 이준기의 드라마 복귀작 MBC '히어로'와 함께 치열한 수목 드라마 경쟁을 벌 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