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카라 니콜 엉덩이 춤 날 미치게 해~!!"
2009-10-15 스포츠연예팀
가수 김태우가 카라의 니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김태우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여성들을 위한 꿀 목소리' 특집에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테이와 함께 출연했다.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후배 여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태우는 그룹 카라를 3위로 꼽으며 "카라가 엉덩이 춤을 출 때 미칠 것 같다. 특히 니콜씨가 여성스러운 면이 있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걸그룹 2위의 자리에 에프엑스를 올려놓은 김태우는 "1등은 소녀시대"라고 답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