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현빈 얼굴 쓰다듬었다가 악플 세례"
2009-10-15 스포츠연예팀
과거 현빈의 엄마를 연기했던 고두심은 “엄마가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는 부분이 있었는데 현빈의 얼굴에 감히 손을 댔다며 악플이 계속 올라왔다”며 “곧 개봉하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는 장동건과 악수밖에 안했으니 괜찮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 명의 대통령이 펼치는 이야기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고두심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 여성 대통령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