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라면 주∼세요! '출시 2틀만에 30만개 팔려'
2009-10-23 스포츠 연예팀
강호동의 이름을 딴 라면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천하장사 출신 MC 강호동의 이름을 딴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이하 화통라면)이 지난 22일 시판됐다.
출시 2틀만에 화통라면은 전국에서 30만 봉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국진이빵 등 개그맨 이름이 제과 제빵에 활용된 적은 있었지만, 강호동처럼 라면과의 코마케팅(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