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애인' 이사강 세계적 인맥! '전화 한통이면 OK'
2009-10-24 스포츠 연예팀
배용준 전애인 이사강이 파리에서 전화 한 통으로 세계 톱 디자이너 기욤을 섭외해 화제다.
이사강은 세계적 브랜드 이자벨 마랑의 디자이너 기욤을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트렌드 프로그램 '코코 앤 마크'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섭외해 막강 인맥을 과시했다.
기욤은 이자벨 마랑, 끌로에, 에르메스, 발렌시아, 입생로랑, 지방시 등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품 브랜드들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일류 디자이너다.
'코코 앤 마크'의 한 제작진은 "이사강이 개인적인 인맥을 활용해 직접 파리에서 기욤을 섭외해 제작진도 놀라워 했다. 기욤이 이사강과 만나, 트렌드에 대한 여러 조언을 해줬다"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올'리브 '코코 앤 마크'의 4인방 이사강, 휘황, 조성민, 김애경 편집장은 대한민국 대표 핫 트렌드세터로서 세계 4대 패션 도시인 파리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