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학창시절 꽃미남 사진 공개! '여자 여럿 울렸겠는데!'
2009-10-24 스포츠 연예팀
개그맨 한민관이 '꽃미남'이었던 학창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민관은 26일 방송되는 MBC every1 '선생님이 오신다'에서 '꽃미남 학창시절 사진'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근 '한민관의 꽃미남 군대 시절'사진도 인터넷에서 한창 화제가 됐었다.
옛날의 모습은 지금보다는 통통한 모습에 꽃미남이라는 말이 부족함이 없었다. 스타의 학창시절이 현재보다 더 나은 모습은 한민관이 처음이었다고 말할 정도의 외모를 갖고 있었다.
최근 녹화에서는 한민관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선생님은 그 스승에 그 제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민관보다 더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지금과 다르게 작은 키에 잘생긴 얼굴을 소유했던 한민관은 전라도 광주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연기학원을 다니며 탤런트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워낙 어릴 때부터 '연기자'라는 목표가 뚜렷해 당연 학교 공부는 "중하"였다고. 그리고 선생님은 의외로 한민관이 사나이다운 기질이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았다는 학창시절 일화까지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