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신부 강세미, 훈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남편 잘생겼죠"
2009-10-25 스포츠연예팀
강세미는 5살 연상 광고업체 종사자 소 씨와의 사이에서 지난 1월 아들 소현 군을 출산하고 10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강세미의 결혼과 더불어 한 광고업체를 운영중인 CEO 남편 소 씨는 훈남이미지로 관심을 모았다.
강세미 측은 "강세미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자기야' 녹화에 참여했다"며 "남편과 동반출연한 만큼 베일에 가려졌던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득남 후 늦깎이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세미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시작으로 본격 방송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강세미가 출연한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1월 중 방송된다. <사진출처-강세미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