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패밀리떴다에서 청순발랄 매력 발산 "앙~귀여워~"

2009-10-25     스포츠연예팀
10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패밀리가떴다(이하 '패떴')'에서 영화배우 패밀리 멤버들(윤종신, 김수로, 유재석, 이효리, 대성, 김종국, 박시연, 박해진)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 하지원' 미션을 진행, 하지원의 출연작과 연관된 게임으로 새벽일 나갈 팀을 정했다. 특히 이번엔 꼭두새벽에 먼 바다에 나가 갈치를 잡아와야 한다.

공포에 떠는 패밀리들의 심상치 않는 분위기, 제주도 푸른 밤에 펼쳐지는 인정사정 볼 것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결국 아침 당번이 된 세 사람은 낚시로 아침거리를 해결하기로 하고 우도의 절경 아래 낚싯대를 드리운다.

연이어 잡히는 고기들, 점점 신이 나는 아침 당번들. 특히 낚시를 처음한다는 하지원은 입을 다물 줄 모르고 순수한 그녀의 감상에 두 남자는 더욱 힘을 내어 고기를 잡았다.

한편,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골드미스들은 웨딩싱어에 도전해 빅뱅의 지드래곤, SS501의 김현중, 박명수, 김종국, 이승철 등 화려한 남자 스타들과의 두근거리는 전화연결을 펼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