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 득녀, '두 아이 엄마 됐다'

2009-10-26     스포츠 연예팀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24일 건강한 딸을 낳아 1남 1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같은 소식은 황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 FM ‘FM대행진’을 통해 알려졌다. 26일 ‘FM대행진’을 진행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황 아나운서가 지난 24일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황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12월 정신과 전문의 강이헌 씨와 결혼해 지난 2007년 7월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