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 '천사의 유혹'통해 연기도전

2009-10-27     스포츠 연예팀

개그우먼 강유미가 SBS 월화극 ‘천사의 유혹’으로 안방극장에 도전한다.

강유미는 극중 주아란(이소연 분)의 고등학교 때 친구로 배운 것도 없고, 돈도 없고, 예쁘지도 않지만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김연재역을 맡았다.

그동안 KBS 2TV ‘소문난 칠공주’, SBS ‘아들 찾아 삼만리’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지만 ‘천사의 유혹’에서 제대로 된 정극 연기에 도전하게된 것.

한편 ‘천사의 유혹’은 신현우가 의식을 차리고, 재활훈련에 돌입하면서 복수를 결심하면서 주아란의 복수에도 위기가 찾아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