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대표팀, 우루과이전 3-1 완파
2009-10-27 스포츠 연예팀
이광종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17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이 강호 우루과이를 꺽고 기분좋은 승리를 차지했다.
27일 나이지리아 카두나의 아흐마두 벨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F조 예선 첫 경기에서 U-17 대표팀은 남승우와 손흥민, 이종호의 연속골로 우루과이에 3-1 대승을 거뒀다.
한편 U-17 대표팀은 오는 30일 새벽 이탈리아와 F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