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엠 손준혁 "소속사 맘대로 해체"..도대체 무슨일이 있는거야?"

2009-10-28     스포츠 연예팀

M To M(엠투엠) 전 멤버 손준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소속사에 대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있다. 

손준혁은 지난 10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음대로 탈퇴 시키더니 마음대로 해체를 시키는 너희 참 xxx다. 지금 까지 내가 거길 몸담아 왔다는게 부끄럽기까지 하네. 두고보자"고 올렸다. 

이에 팬들은 엠투엠의 탈퇴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엠투엠은 2004년 3월 1집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으로 ‘세 글자’, ‘못된 남자’, ‘새까맣게’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데뷔 5년 만에 해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