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사이 방해작전?..이특.브라이언 "윤아야 내게로 와~"

2009-10-28     스포츠 연예팀

평소 이승기가 소녀시대 윤아를 이상형을 꼽은데에 이이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MC 이승기의 이상형으로 손꼽혔던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남자 출연자들이 윤아의 마음을 얻기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윤아는 "이 자리에 나에게 지속적으로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사람이 나와 있다"라고 말라며 이특을 지목했다.

윤아는 "13살때부터 연습생이었다. 당시 이특은 20살이었는데 그때부터 '크면 오빠한테 시집와라'라고 장난을 계속 쳤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특은 당당하게 "윤아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브라이언이  "소녀시대 윤아가 결혼해줬으면 좋겠다. 내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했다. 이들 세 사람은 윤아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