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정지아 몸짱 연예인커플 탄생!.."든든한 버팀목"
2009-10-28 스포츠 연예팀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와 몸짱으로 알려진 신인 연기자 정지아가 커플이 됐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한 상추는 고려대 사회체육과 출신으로 몸짱으로 유명하고, 정지아 역시 각종 화보를 통해 8등신 명품 몸매로 관심을 받았다.
케이블방송 엠넷의 '엠넷 스캔들'에 출연하게 된 둘은 수영장 데이트를 통해 상추가 정지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기습 키스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가까워졌다.
또한 상추는 정지아가 출연했던 드라마 '두 아내'의 쫑파티현장에 깜짝 등장해 든든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였다.
7일간의 만남 후 최종 커플을 결정한 정지아는 "이제 대중에게 보여지는 방송이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싶다"며 "상추는 가수로, 저는 연기자로 각자의 길을 열심히 가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