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 소시 유리 '내년부터 과 동기'

2009-10-29     스포츠연예팀
소녀시대 유리와 빅뱅의 승리가 중앙대 과 동기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아이돌 스타가 동기가 되는 것에 대해 귀여운 '질투'가 쏟아지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승리가 유리보다 키가 작은데 같이 캠퍼스를 누비면 웃기겠다" , "친해지면 안된다. 작업걸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9일 중앙대학교에 따르면 이들은 연기경력자 전형에서 2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다.

한편, 승리와 유리 외에 '공대 아름이' 홍인영도 중대 연극영화학부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해 기쁨을 누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