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상추, 애정 충만! 기습키스로 '커플 선언'
2009-10-30 스포츠 연예팀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본명 이상철)이 신인 배우 정지아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키스는 정지아가 출연했던 SBS 드라마 '두 아내'의 쫑파티에서 이뤄졌고, 정지아 역시 이후 상추를 위해 3단 도시락을 준비하는 정성으로 보답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28일 Mnet '엠넷 스캔들'에서 연예인 최초 커플로 출연해 실제 커플을 이루게 됐다.
정지아는 "방송이 아닌 실제로도 편안한 만남을 이어 가고 싶다"며 "각자의 길을 가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