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완치, '신종플루 위험에서 일단은 벗어났다!'
2009-10-30 스포츠 연예팀
지난 2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2AM 조권(20)이 신종플루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났다.
조권 측은 "조권이 의료진으로부터 신종플루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났다는 소견을 받았으며, 현재 몸 상태도 양호하니 늦어도 11월 2일까지는 완치 판정서를 확실히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권은 28일 몸살감기로 병원을 찾았고 신종플루가 의심된다는 진단에 정밀검사를 받은 후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상태가 나아져 의사로부터 안전해졌다는 소견을 얻게 됐다.
현재 조권의 몸에서 열과 감기 기운은 모두 사라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조권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몸을 추스를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