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예능은 '해피투게더' 전성시대!

2009-10-30     스포츠 연예팀
'해피투게더 시즌3'이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 자리를 3배가량의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고수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뉴스 후'와 SBS '부자엄마대사전'은 각각 5.3%와 5.2% 등 5% 대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해피투게더'는 29일 방송이 15.3%를 기록했다. 전주에 이어 0.2% 소폭 상승한 수치다.

29일 방송에는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주인공인 이상우, 장혁, 조동혁 등과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수영장 때 굴욕사건과 룰라 고영욱의 대시를 거절한 사연, 그리고 영화 뒷이야기 등을 풀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