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렌, 175cm 75kg 사이즈 '88'의 패션 모델!

2009-10-30     스포츠 연예팀

통통한 모델도 패션 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29일(현지시간) 의류 브랜드 에번스에서 보통 몸매의 일반 여성을 위한 의상 모델로 크리스탈 렌(23)이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좀 통통한 모델인 크리스탈 렌은 175cm의 키에 75kg의 몸무게로 한국 사이즈 88의 의상을 입는다.

좀 통통한 모델 크리스탈 렌(23)이 요즘 패션업계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29일(현지시간) 의류 브랜드 에번스에서 보통 몸매의 일반 여성을 위해 선보인 의상 모델로 렌이 나선 가운데 호평 받고 있다고 전했다.

렌은 키 1m75cm에 몸무게 75kg으로 건강한 신체 사이즈인 16(한국 88·이하 영국 기준) 의상을 입는다.

그는 "모델에 대한 패션업계의 시선이 여성 몸매의 다양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현재 업계에서 사이즈 4가 기준이지만 16으로 높여야 한다. 몸을 옷에 맞춰서야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