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에 기습키스 이민정, 최정윤은?

2009-11-02     스포츠 연예팀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정경호가 이민정과 최정윤 자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중 현수 역을 맡고 있는 정경호는 '속이 꽉 찬 남자'인 '만두남'으로 순정남 캐릭터로 정경(최정윤 분)을 8년 동안 짝사랑해 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정인(이민정 분)에게 기습키스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다. 두 자매와 얽힌 현수가 누구를 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 현수" "양파처럼 까도까도 새로운 매력이 샘솟는 우리 경호님" 등의 글을 게시판에 올리며 호감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