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공개한 아이비 "어릴 적부터 섹시했네~"
2009-11-04 스포츠연예팀
깜찍한 모습과 긴 다리가 유독 돋보이는 어릴적 사진공개를 비롯해 한 때 핑클을 좋아해 여전히 그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가수 아이비가 아닌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아이비의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한 것.
아이비는 4일 오후 11시 '박가수'라는 주제로 방송되는 Mnet 'IVY BACK'(아이이백)에서 이름을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선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과 일상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선다.
'박가수'는 가요 관계자들 사이 붙여진 아이비의 별명으로 본명 박은혜의 '박'자에 라이브를 잘 하는 가수라는 의미로 '가수'를 붙여 만들어진 애칭이다.
아이비는 "다시 노래를 하게 되니 내가 살아 있다고 느껴진다.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하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