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출연한 이승철 거침없는 입담 과시

2009-11-04     스포츠연예팀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과 이승철이 MBC '황금어장'의 2부 코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4일 '라디오 스타'에서 이승철은 20주년을 맞은 봄여름가을겨울에 격의없는 충고를 하고 MC들(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에게 밀리지 않는 입담으로 유쾌한 수다를 이어간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 1부 코너 '무릎팍도사'에는 미국진출을 한 가수 원더걸스(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가 박진영과 동반 출연, "노바디 좀 그만 불렀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 에피소드를 전하고, 자신들의 운명을 바꿔놓은 일생일대의 사건을 전격 공개한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