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활성?'..식약청, 랑콤.디올 과대광고'철퇴'
2009-11-05 이지희 기자
문제가 된 광고 문구는 랑콤의 노화방지 세럼인 '제니피끄 유스 액티베이터'의 '신비로운 유전자 활성 에센스',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하여 젊은 피부를 만드는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합니다'와 디올의 노화방지 세럼인 '캡처 R60/80 XP 오버나이트 리커버리'의 '깊은 밤 줄기세포의 부활'이다.
랑콤은 지난 7월부터 케이블TV와 잡지ㆍ신문을 통해 '제니피끄'를, 디올은 9월부터 잡지ㆍ신문을 통해 '캡처 XP 오버나이트 리커버리'를 광고해 왔다.
서울청은 사전통지 후 20일간 랑콤과 디올 측의 이견이 없으면 광고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