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사업가 홍진경 "총매출액 180억, 친정엄마 명품 손맛이 비법" 고백
2009-11-06 스포츠연예팀
김치 사업가로 성공한 홍진경은 이날 자신의 총 매출액을 최초로 고백했다. 그는 "난 총 매출액만 180억원"라고 깜짝 공개하며 "친정엄마의 명품 손맛을 우리 식구들만 알고 있기 아까워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사업 시작 배경을 설명했다.
홍진경은 이영자, 공형진 두 MC가 남편에 대해 묻자 "남편 성격은 최고다. 남편은 하늘에서 내려 준 수호천사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그는 "남편은 아침에 나를 깨울 때 발 마사지를 해주며 깨운다"며 "반면 나는 뚝뚝하고 살갑지 못한 아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